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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칼럼_좋은 남자, 괜찮은 남자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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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입 모아 말하는 좋은 남자란

    나만 바라봐 주고 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

    "그게 최고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도무지 찾아도 단점이라곤

    찾을 수 없는 흠잡을 것 없는 남자도

    좋은 남자라고 생각할 수 있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순 없지만

    어떤 남자를 만나야

    나중에 후회를 덜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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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남자의 조건으로 상대방의 외모나

    경제력 자산 등은 개인의 취향이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빼어나면 빼어날수록 좋은

    뻔한 이야기니 그런 부분은 빼놓고 이야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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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든 남자든 서로에게 푹 빠진 연애 초반이야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람이란 본인의 삶에 있어

    자기 자신이 중심일 수밖에 없는 존재,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가 곁에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고

    상대방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얕아질 때쯤

    사랑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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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던 연애 초와는 달리

    나의 요구사항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맞춰주기를 원하게 된다.

    이때 서로 간에 대화까지 통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 있어

    그 이야기는 그만하자 식으로

    피곤하다고 회피하려 든다면

    서로 감정만 상처 입은 채 만남이 지속되게 된다.

    바로 이런 남자가 당장 곁을 떠나야 할

    "최악의 남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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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대화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 해나가야 하는 게 당연한데,

    대화 자체를 회피하고

    무슨 말을 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두 사람의 관계의 앞날은 불 보듯 뻔할 것이고

    그런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어느 부분에서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벽을 보고 사는 기분일 것이다.

    상대방의 어떤 점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지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고,

    상대는 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지

    혹은 내가 맞춰줄 수 있는지를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서로의 상황과 상대방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서로 노력하고,

    서로 가치관이 어떻게 충돌하는지 알아야

    두 사람 간에 보다 현명한 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그럴 때에 현명한 대화의 흐름에

    함께하려 노력을 해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 괜찮은 남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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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어떤 남잔지 한번 체크해 보자,

    1,2,5,9 번이 좋은 연애방식,대화법을 가진

    남자 유형이라 볼 수 있고

    6,7,8 번 유형 남자는 화를 최대치로 증폭시키는

    오늘 차여도 할말 없는 유형이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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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조차도 완벽할 수 없듯이

    따라서 이상형을 따질 때 조건으로는

    정말 중요한 한두 가지만 따지는 게 핵심

    그 외의 것들은 내려놓고

    내가 이 사람과 대화가 잘 통하는가

    따져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와 함께 갈 연인 배우자에 있어

    좋은 남자란 능력, 자산,

    외모를 아예 무시할 순 없지만,

    모든 조건이 충족되더라도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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